승리투수 된 김사율,'물세례는 정말 시원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18 20: 37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8일 사직 홈경기에서 9회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넥센을 5-4로 꺾었다. 15일 사직 SK전 이후 3연패 탈출.
경기종료 후 김사율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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