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롯데 마무리 김사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18 20: 50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8일 사직 홈경기에서 9회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넥센을 5-4로 꺾었다. 15일 사직 SK전 이후 3연패 탈출.
9회초 롯데 김사율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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