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타자 박준서,'3루타 날리고 금의환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18 20: 55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8일 사직 홈경기에서 9회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넥센을 5-4로 꺾었다. 15일 사직 SK전 이후 3연패 탈출.
9회말 롯데 선두타자 박준서가 3루타를 날렸다. 교체된 박준서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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