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시선 뗄수 없는 무대 장악력'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8.19 08: 39

18일 오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인 서울 콘서트'에서 동방신기가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KB국민카드, VISA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강타,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EXO,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장리인, 추가열, 김민종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초호화 스타군단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무대로 4만 관객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올해로 세 번째 투어를 맞이한 'SMTOWN LIVE'는 앞서 2008년과 2010년 진행된 월드 투어를 통해 전세계 K-POP 열풍을 이끌며 명실상부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번에도 지난 5월부터 LA, 도쿄,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게다가 이번 서울 콘서트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호주,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브루나이,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30여개국의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운집해 SM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케 한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잇는 SMTOWN LIVE WORLD TOUR in JAKARTA는 오는 9월 22일, 인도네시아 GBK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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