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2PM 멤버들과 '장난기 가득' 다정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9 09: 51

그룹 2AM 멤버 조권이 2AM과 2PM의 준호, 우영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한번 시도 2AM"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밥 먹었더니 나른나른..-권우동-"이라는 글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과 2AM 멤버들이 넓은 콘서트장의 빈 객석에 모여 앉아 있다.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그들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이어 게재된 사진들에는 조권과 준호, 우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권은 우영과 의자에 옆으로 누워 데칼코마니를 연상케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JYP 식구들은 친한 것이 눈에 보인다", "조권은 안 친한 소속사 가수가 없구나", "우영과 포즈가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과 2PM을 비롯한 JYP 소속 가수들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시작한 'JYP 네이션' 콘서트를 지난 18일과 19일(오늘) 양일간 일본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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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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