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지아, 짙은 스모키 셀카 '납량특집?'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9 10: 50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과 지아가 근황을 전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도쿄(Thank you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지아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JYP Nation in Japan 1 잘 끝났어요!! 明天也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과 지아 두 사람 모두 짙은 스모키 화장이 시선을 끌었다. 지아는 혀를 살짝 내밀고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고, 민은 인형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무서운 눈화장에도 귀엽네", "납량특집이랑 어울리는데?", "콘서트 무사히 성황리에 마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를 비롯한 JYP 소속 가수들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시작한 'JYP 네이션' 콘서트를 지난 18일과 19일(오늘) 양일간 일본에서 펼친다.
jumping@osen.co.kr
민, 지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