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자신 있는 신체부위? 깨끗한 흰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19 19: 26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흰자를 꼽았다.
수지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 있는 신체부위를 묻는 질문에 “흰자다”면서 환하게 웃은 후 “흰자가 깨끗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함께 출연한 2PM 택연은 “눈 열심히 닦자”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섹션TV연예통신’ MC 김용만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가수 손진영은 복근은 물론이고 상의를 탈의한 후 머리털을 뽑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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