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니콜, '인기가요' MC 하차..'카라로 컴백'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9 17: 15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았던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니콜이 MC 하차 소감을 전했다. 
구하라와 니콜은 19일 오후에 방송된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했다. 이날 이종석은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입을 열며 "'인기가요'의 여신 구하라와 니콜이 '인기가요'를 떠난다"며 구하라와 니콜의 MC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구하라와 니콜은 "아쉽고 실감이 안 난다. 매주 소중한 추억 쌓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또 "많이 부족했는데도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 주에 카라로 컴백한다. '판도라'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2일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새 앨범 '판도라'의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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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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