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인 김원준이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 함께 유준상의 뮤지컬을 관람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넝굴당' 가족들과 국민 남편 방귀남님 뮤지컬 단관! 잭 1기 졸업생인 내게 이번 유더슨은 더 잭스럽게 다가왔다! 준상 형님 명불허전! 이제 그만 멋지시구 아랫것들에게 양보해주십Show!"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함께 모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가족 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일상적인 모습에도 '연예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신성우, 안재욱, 김법래, 성민, 송승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단체로 응원도 하고 보기 좋다", "이제 '넝굴당' 배우들은 진짜 식구 같을 것 같다", "훈훈한 모습이네. 나도 방귀남 뮤지컬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늘(19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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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