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승부의 신' 첫방 기념 셀카 '인형미모'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9 17: 50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디리고기다리던!!! '일밤'의 야심작!! 새 코너!! '승부의 신'이 지금 바로! 시작된답니당!! 대세 김수로 대장님과 곧 대세 레인보우 재경이가 나온답니당. MBC로 고고씽!!!"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경이 긴 머리를 양 어깨에 늘어뜨리고 리본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청순미를 더했다. 입술을 쭉 내밀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애교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승부의 신' 김수로 씨까지 출연한다니 완전 기대", "저 외모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승부의 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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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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