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렉시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렉시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경기도 양평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곡 ‘놀자(NOLZA)’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여전히 파워풀한 모습이다.
렉시 측은 "‘놀자’는 트랜디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강렬한 베이스와 리듬 위에 렉시 특유의 개성 넘치는 랩이 어우러진 곡"이라면서 "‘하늘위로’로 렉시와 호흡을 맞췄던 JC김지은이 보컬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이효리의 ‘10minute’을 만든 작곡가 김도현이 오랜만에 렉시를 위해 선보이는 야심작. 열정적인 파티 분위기의 노래다.
이번 컴백은 렉시가 4년 5개월만에 돌아오는 것으로, 렉시는 최근 배우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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