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사랑의 서브에이스, 수원컵 둘째날 290만 원 적립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8.20 08: 08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사랑의 서브에이스’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드림식스의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인 러시앤캐시가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기간 동안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대회기간 동안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 원씩을 적립하는 행사다.
대회 첫날 16개의 서브득점을 기록하며 160만 원의 적립금을 기록한데 이어 대회 둘째날인 19일 총 13개의 서브득점이 추가돼 290만원이 적립됐다. 서브득점 내역은 러시앤캐시 1개 삼성화재 4개 KGC인삼공사 6개 IBK기업은행 2개다.

대회 기간 동안 적립된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8월 26일 대회 폐막일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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