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원근감을 이용해 코믹한 설정의 셀카를 만들었다.
윤하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토론토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하의 옆모습이 담겨져 있고,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그는 뒤에 펼쳐진 토론토 도시를 먹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재미를 선사했다. 원근감을 이용한 이 사진으로 윤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고, 특히 잡티 없는 백옥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는 행동이 영락없이 소녀다", "나도 저러고 노는데. 똑같네", "완전 '귀요미'. 토론토 먹어버릴 태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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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