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팬텀 한해, 무꺼풀 눈매+도톰 입술 '3초 유아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0 11: 33

신예 힙합그룹 팬텀(Phantom) 멤버 한해가 배우 유아인의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20일 오전 "팬텀 한해, 3초 유아인"이라는 제목으로 한해와 유아인의 모습을 비교해놓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해와 유아인은 헤어스타일과 표정, 무꺼풀 눈매가 닮은 모습이다. 특히 한해의 높은 콧날과 도톰한 입술이 드러난 얼굴 옆선은 유아인과 비슷해 시선을 모았다.  

한해는 팬텀의 막내 멤버로, 힙합아이돌 블락비(Block B)의 원년 멤버로서 랩은 물론, 퍼포먼스와 보컬을 소화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가요계의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훈훈하네", "형제라고 해도 믿을 듯", "팬텀표 유아인이네. 두 사람 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팬텀은 지난 16일 데뷔앨범 '팬텀 시티(Phantom Cit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닝(BURNING)'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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