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인가'서 '달걀송' 무대..'팔근육-복근 공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0 11: 43

그룹 B.A.P(비에이피)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한 '달걀송' 영상이 화제다.
B.A.P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송으로 달걀을 예찬하는 '달걀송'을 공개했다.
B.A.P는 현재 활동 중인 곡 '노 멀씨(NO MERCY)'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달리, '달걀송'을 통해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달걀송' 소개 과정에서 멤버 종업은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팔 근육과 식스팩이 뚜렷한 복근을 자랑했고, 젤로 또한 183cm라는 큰 키를 과시하며 '달걀송' 속 달걀 예찬론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팬들은 "어린이들보다 팬들이 달걀을 더 많이 먹게될 것 같다", "복근과 훤칠한 키..비주얼에 깜짝", "요즘 무대 위 모습과는 완전 색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인기가요'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