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2013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부산고 우완투수 이경재를 지명했다.
이경재는 20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 1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우투우타 이경재는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12경기에 출장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경재는 전체 7순위로 SK에 입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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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