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엄마가 될 차비를 한다.
SBS 관계자는 20일 OSEN에 “정미선 아나운서가 8월 말까지 회사에 출근하고 9월부터 출산휴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 아나운서의 예정일은 9월 중으로 이번이 둘째 출산이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출산휴가를 신청하기 전까지 SBS 주말 ‘8뉴스’ 앵커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4년 동안 출연료 총 4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선행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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