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카라 등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참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8.20 15: 40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오는 9월15일 오후 7시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MBC 뮤직과 HH 컴퍼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FT아일랜드, 장우영,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또 에이핑크, 틴탑,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레인보우, B.A.P 등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HH 컴퍼니 이혁재 대표는 “벌써 4년 연속으로 이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기쁘다.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닌 한국의 음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이로 인해 인천이라는 도시가 단순히 대한민국에 위치한 도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화를 연상 가능케 하는 즐거운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시작된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