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루덴치과-강남맑은세상안과와 협약 연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8.20 16: 17

프로농구 서울 SK (단장 서정원)는 치과 전문 병원인 루덴치과, 안과전문병원인 맑은세상안과와 지난 17일 진료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SK는 협약식에 이어 지난 3년간 SK 농구단 선수들의 진료를 담당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방지를 위해 노력한 양 병원 관계자를 초대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SK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장지탁 사무국장, 문경은 감독, 및 코칭스탭 그리고 분당루덴치과 김종윤 대표원장과 나다허브 설봉규 대표, 함채권 맑은안과 부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모여 협약식을 거행하고 루덴치과에서 준비한 깃털붓의 대가 죽전 구석고 화백의 승리을 위한 작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루덴치과와 맑은세상안과는 SK 선수 및 임직원들의 주치의를 담당하며, 특히, 루덴치과는 주니어 나이츠 22개 지점 회원들의 구강보건교육 및 기본치료에 대한 업무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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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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