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하가 화촉을 밝힌다.
송유하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OSEN에 “송유하가 오는 10월 13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송유하의 피앙세는 1세 연하의 여자친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얼마 전 영화 ‘코알라’에서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송유하는 현재 작품의 후반작업에 참여하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한편, 송유하는 지난 2010년 최강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째째한 로맨스’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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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