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가 ‘한국방문의 해 기념 201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호주 시드니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뉴이스트는 오는 24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K-pop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커버댄스로 전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만난다.
뉴이스트는 “한류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해외팬분들을 직접 만나고, 그분들의 열정을 눈 앞에서 보게 돼 설렌다. 공정하게 그 열정을 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개최하는 ‘한국방문의 해 기념 201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예선을 거쳐 전 세계 10개국 11개 도시에서 2차 본선을 개최한다.
각 나라별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을 여행하고 평소 좋아하는 가수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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