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멤버 황광희와 박형식의 신곡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21일, 신곡 '피닉스' 발매에 앞서 황광희와 박형식의 재킷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황광희와 박형식은 재킷 이미지를 통해 ‘후유증’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과는 달리 모노톤인 단정한 의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날렵한 선과 눈빛으로 성숙해진 남성미를 분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마 전 엄친아로 화제를 모았던 박형식은 럭셔리한 수트를 입은 채 부드러운 얼굴선을 강조, 훤칠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예능돌 황광희는 짙은 눈빛과 진지한 표정으로 성숙한 남자로 변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정규 2집 ‘스펙타큘러‘에 활동 마감에 이어 한 주만에 새롭게 발매되는 제국의 아이들 싱글곡 ‘피닉스’는 강렬한 비트와 멤버들의 칼군무로 무장한 곡이다.
스타제국은 황광희, 박형식에 이어 멤버들의 재킷 이미지를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 신곡 '피닉스'는 오는 27일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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