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멤버 켄(KEN)이 다크나이트 라이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이 낙찰됐다.
빅스의 소속사 측은 21일 오전 "켄이 그린 배트맨 그림이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작품 경매에서 단번에 낙찰됐다. 켄 뿐 아니라 멤버 홍빈의 사진과 라비(RAVI)의 그림도 모두 판매됐다"고 전했다.
켄, 홍빈, 라비는 지난 7월 서울 신사동 슈페리어 팝업 갤러리에서 개최된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전에 자신들의 작품을 내놓으며 작가로 변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빅스는 지난 16일 신곡 '록 유어 보디(Rock Ur Body)'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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