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1위 "신인 중 처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21 09: 10

그룹 B.A.P(비에이피)가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B.A.P는 지난 달 19일 발매한 곡 '노 멀씨'로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B.A.P는 해당 차트에서 국내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더욱 의미있는 결과를 얻게 됐다. 

이에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운영자는 "B.A.P의 이러한 성과는 올해의 신인 중에서는 유일하며, 지난 2009년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가 생긴 이후 신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상당수의 참가자들이 B.A.P(비에이피)의 데뷔곡인 ‘WARRIOR(워리어)’를 선택하고 있어,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피어 오른 B.A.P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B.A.P는 현재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곡 '노 멀씨' 무대를 활발히 펼치는 중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