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예비남편 하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의 생일 축하합니다(Happy Birthday To 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하하의 생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은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와 촛불 장식이 부착된 선글라스를 끼고 하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피부가 정말 하얗다", "결혼 소식 후 보니 더 예뻐진 듯?", "하하 부럽다! 알콩달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1월 30일 별과의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8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해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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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