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2' 이기광, 100만 돌파 '축하'.."많은 응원 부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8.21 09: 54

아이돌그룹 이기광이 본인이 더빙으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2' 100만 관객 돌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극 중 꼬마거북이 리키 역을 맡아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기광이 '새미의 어드벤처2'의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축하 인증샷은 물론 축하 멘트를 촬영한 영상을 보내왔다.
이번 영상에서 이기광은 "안녕하세요. 비스트 이기광입니다. 제가 바로 '리키' 리키광이죠"라며 "'새미의 어드벤처2'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저와 아이유양이 처음 더빙에 도전한 영화인데요 많은 분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200만, 300만이 될 때까지 여러분들의 절실한 힘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재밌고 시원한 바닷속 이야기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새미의 어드벤처2'는 지난 1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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