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바람둥이 역할로 사랑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만난 배우 이종혁이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이종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 "장동건이 부럽지 않은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종혁은 직접 본인을 소개하며 “동건이 형은 원래 떠 있는 사람이었고, 나는 지금 상승세이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이종혁은 드라마에서 자신과 함께 절친 꽃중년 4인방으로 열연했던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과의 인연과 그들의 평소 모습을 공개해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이종혁이 밝히는 꽃중년 4인방의 실제 모습과 물오른 인기만큼 물오른 그의 폭풍 입담은 21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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