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몽환적 느낌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빅토리아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최근 보여줬던 '일렉트로닉 쇼크' 무대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변신을 시도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일렉트로닉 쇼크' 무대에서 발랄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빅토리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의 특기를 살려 발레리나 변신에 도전했다.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자세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여성스러운 매력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이날 토 슈즈의 리본을 묶는 것부터 팔 동작, 다리의 위치까지 모든 컷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쉬폰 드레스, 레이스 드레스, 과감한 헤어 장식 등을 실제 발레리나처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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