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 채용으로 고연비 구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SM3의 부분 변경 모델인 'New SM3'의 9월 출시를 앞두고 디지털 클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New S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3년 만에 선보이는 SM3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채용해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공개 된 이미지는 다이내믹한 컬러가 돋보이는 디지털 클러스터. 아날로그 속도계 대신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한 점이 특이하다. 또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같은 첨단 테크놀로지가 도입 된 'New SM3'는 29일부터 르로삼성자동차 영업지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차량의 연비와 경제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획기적인 연비와 혁신적인 디지털 감성으로 무장한 'New SM3'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함으로써 준중형 시장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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