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규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본격적이네!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는 박규리가 차 안 앞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에는 햇빛이 비쳐 잡티 없는 피부를 부각했고, '브이(V)'라인 턱선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글 내용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번 카라 새 앨범 완전 기대", "자칭 여신이 이제 자타공인 여신으로", "더 성숙해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역시 '판도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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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