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각시탈' 촬영장서 트위터 삼매경 '휴대폰 뚫어질라'

배우 주원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촬영 대기 중 트위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원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주원도 트윗 중"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촬영장 간이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주원은 올백머리를 한 채 완벽한 옆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저 눈빛으로 바라보면 휴대폰 뚫어질 듯", "허벅지 튼실한 각시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시탈'은 12주 연속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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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