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에이미-장동민과 엽기표정 '코믹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1 17: 09

방송인 곽현화가 에이미, 개그맨 장동민과 코믹한 콘셉트로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동민의 독설에 곽현화, 에이미가 뭉쳤다! 23일 목요일 밤 11시 이채널 '특별기자회견'!! 근데 장난 아니야. 바나나보다 더 충격적인 이야기들 마구 쏟아집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현화와 에이미가 입술을 쭉 내밀고 얼굴을 찡그리며 미모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이 등장, 곽현화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장동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에이미와 장동민은 눈에 한껏 힘을 주고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바나나보다 충격적인 이야기라니..흥미롭네", "세 사람의 결합이 기대된다", "장동민은 무한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채널 '특별기자회견'은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연예, 스포츠,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14명의 기자들이 펼치는 최초의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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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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