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1일 전현태-이학준 1군 등록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8.21 17: 43

한화 이글스가 내야 요원 전현태(26)와 이학준(27)을 1군 엔트리에 가세시켰다.
한화는 21일 문학 SK전을 앞두고 전현태와 이학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이에 앞서 한화는 전날(20일) 주장 한상훈과 신인 하주석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전현태의 1군 등록은 올 시즌 처음이다.
2010시즌 전현태는 25도루를 기록하며 준족을 뽐낸 바 있다. 한대화 감독은 21일 경기에 전현태를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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