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2사 두산 이용찬이 넥센 장기여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고 불펜으로 향하는 김승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 팀은 김승회(두산), 장효훈(넥센)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승회는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4승6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다. 넥센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9.72로 부진했다. 장효훈은 올 시즌 5번째 첫 승 도전이다. 올해 선발로 4경기에 나와 4패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했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