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인터넷에서 빅스 검색"..이유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22 08: 17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빅스의 이름을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봤다고 밝혔다.
다솜은 지난 21일 오후 빅스의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방송된 '빅스TV'에서 "빅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검색을 해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척 잘 생기셨더라. 여섯 멤버 모두 개성 넘치고 훈남이신 것 같다"고 칭찬한 후 "빅스와 시스타가 친한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다솜은 빅스의 곡 '록 유어 보디(Rock Ur Body)'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록 유어 보디'는 오락실을 배경으로, 마치 비디오 게임 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은 분위기의 픽셀 아트(Pixel Art)를 콘셉트로 촬영됐다.
한편 빅스는 현재 '록 유어 보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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