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이종혁과 친분을 과시하는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진희는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승승장구' 몰래 갔던 날, 대기실에서 종혁이랑. 멋진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진희와 이종혁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신사 같은 코디로 깔끔하고 댄디남 이미지를 뽐냈다. 그들은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진희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종혁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멋쟁이 두 배우! '승승장구' 재밌었다", "인맥이 예사롭지 않구나", "연기파들끼리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이정록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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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