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부작 ‘해품달’, 60분 압축드라마로 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22 09: 55

20부작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60분으로 만난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오는 24일 밤 12시에 ‘60분 드라마-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60분 드라마’는 MBC 명작드라마를 60분으로 압축한 다이제스트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서 올해 초 국민드라마로 인정받은 ‘해품달’ 편을 선보인다.

MBC에브리원은 최고 시청률 42.2%를 기록하며 로맨스 사극의 새 역사를 불러일으킨 ‘해품달’을 시작으로 MBC의 유수의 명작 드라마를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60분으로 압축해서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MBC 드라마에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들을 위해 매주 명작드라마를 60분 한 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매주 MBC의 인기 드라마를 만나보는 재미와 감동이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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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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