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9월 단독콘서트 '스탠딩 인 더 레인'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8.22 10: 09

감성밴드 넬이 5개월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넬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스탠딩 인 더 레인(Standing In The Rai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단시간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규 5집앨범 컴백기념 콘서트 ‘더 라인즈(The Lines)’ 이후 5개월만에 개최하는 단독공연이다.

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1,000석이라는 한정된 객석과 한층 가까운 무대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티켓은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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