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물이 더 멋있으세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규리와 박원순 시장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규리는 흰색의 블라우스에 검은 치마로 깔끔한 정장 스타일을 갖췄다. 이어 박원순 시장과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규리는 가수 션, 배우 지성, 최불암과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사진 역시 지난 17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간담회장에서 열린 '희망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박원순 시장님도 함박 웃음", "훈훈한 모습이다. 홍보대사 위촉 축하한다", "팔짱까지 끼고 색다른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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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