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박지윤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영화 '청포도사탕:17년 전의 약속'은 과거 상처를 통해 한층 성숙해지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선주(박진희)가 마음속 깊숙이 묻어뒀던 과거의 기억을 우연치 않게 꺼내보게 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것.
한편, 박진희, 박지윤, 김정난, 최원영 주연의 '청포도사탕:17년 전의 약속'은 9월 개봉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