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아유미-류은주와 만남 인증샷 '미녀들의 수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2 15: 06

배우 유민이 가수 아유미, 류은주와 일본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유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도쿄에서 미녀들의 수다(美女들의 수다 in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과 류은주 아유미가 활짝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민은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고 아유미는 여전히 동안을 과시하며 귀엽게 미소 짓고 있다. 류은주 또한 카메라를 매혹적인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류은주는 지난 2001년 활동했던 걸그룹 투야의 멤버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란 이름의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근 일본 톱가수 각트와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세 사람이 친한가보구나", "정말 미녀들의 수다네", "유민 씨 한국 활동은 언제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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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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