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레드라이트'가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와 예매율은 물론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온라인 설문에서도 8월 넷째주 개봉 예정 외화들 중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레드라이트'를 향한 네티즌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레드라이트'는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한 8월 4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외화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레드라이트'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개봉예정영화 검색어에서 외화 중 1위, 영화진흥위원회, 예스24, 맥스무비에서도 8월 넷째 주 개봉예정 외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이어져 온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국내 대작 영화들의 홍수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 의미가 깊다.
'레드라이트'는 심령술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로 로버트 드 니로, 킬리언 머피, 시고니 위버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했다. 신뢰감 높은 캐스팅과 탄탄한 시나리오, 뛰어난 연출력의 3박자를 갖추며 오롯이 작품성 하나로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웰메이드 스릴러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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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