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진이한, '탁휘커플'의 오락실 데이트 '훈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3 08: 45

그룹 JYJ 멤버 김재중과 배우 진이한이 오락 삼매경에 빠졌다. 
진이한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뿅뿅 중... 집중력 최고! 이러구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이한과 김재중은 오락 기계 앞에 나란히 붙어 앉아 게임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반팔 티셔츠에 캐주얼한 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며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로 패션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락에 푹 빠졌네", "둘 중 누가 이겼음?", "오락하는데 팔근육이..", "드라마 끝나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과 진이한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함께 출연했으며 극중에서 '탁휘커플'(경탁-영휘 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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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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