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문채원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 아오모리현 촬영감독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오랜만에 말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채원이 말 목장 앞에 쭈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메이크업과 일상 차림에도 단아하면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직도 '공주의 남자'가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단아하다. 한복 잘 어울리는 외모", "'차칸남자' 완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오는 9월 12일 첫 방송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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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