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이천희, 자미로콰이 만나 싱글벙글 '인증샷'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3 10: 20

배우 정겨운과 이천희가 영국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보컬 제이케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미로콰이에 미친 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겨운과 이천희는 제이케이와 나란히 서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정겨운은 제이케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엄지를 치켜세우며 만족스런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미로콰이 팬 인증", "제이케이도 흐뭇해 하는 듯", "정겨운, 이천희 얼굴 싱글벙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미로콰이는 지난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우디 라이브-자미로 콰이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자미로콰이는 6인조 프로젝트 밴드로 '버추얼인새너티','코스믹 걸'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 전세계 2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영국의 대중적인 밴드다. 특히 리드 보컬 제이케이는 자미로콰이의 상징으로서 독보적인 무대매너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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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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