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도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닮은 미모를 선보였다.
오연서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뽀글뽀글 머리~ 비가 빨리 그쳤음 좋겠어요! 모두 좋은 하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는 풍성한 웨이브 파마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뽀얀 피부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야무지게 다문 도톰한 입술과 눈매가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 언니는 거의 다 초근접 셀카인데 예쁘네", "완전 가까이에서 찍어도 굴욕 없네", "김희선도 닮고 안젤리나졸리도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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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