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신아람-이용대,'우리가 올림픽 최고의 선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8.23 11: 53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된 '2012 런던 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 시상식에서 박태환, 신아람, 이용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박태환(수영), 신아람(펜싱), 이용대(배드민턴) 선수가 참석해 금으로 만든 퓨전 프로글라이드 면도기 트로피를 받았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열심히 뛰어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온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의 힘을 보내자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어워드는 지난달 28일 부터 8월 12일 까지 245명의 태극 전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추첨을 진행,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박태환, 신아람, 이용대 선수가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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