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세계 팬들과 라이브 화상 팬미팅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23 14: 30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뉴욕의 라디오프로그램 ‘Z100’에 출연해 팬들과 화상 채팅을 실시한다.
원더걸스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현지 시간)부터 약 1시간에 걸쳐 화상으로 팬들과 만난다. 화상 채팅에는 미국 외 전세계 청취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원더걸스 팬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원더걸스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최대 규모의 라디오 플랫폼 ‘I Heart Radio’에서 단독 쇼도 갖는다. 화상 채팅과 마찬가지로 단독쇼도 약 1시간으로 구성된다. 이 모습은 미국 70여 개의 라디오 방송국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I Heart Radio’가 개최하는 라이브쇼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어셔(Usher), 니요(Ne-Yo) 등 수 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무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가 단독쇼, 라이브 화상채팅 등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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