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 24일 개막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8.23 17: 44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 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의 발전 및 야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26회 두산베어스기 어린이 야구 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24일 오후 3시 30분 구의야구장(초등부)과 9월 1일 오전 11시 장충동 리틀 야구장(리틀부)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들어간다.
두산베어스와 서울시 야구협회, 한국 리틀야구 연맹, 소년한국일보, 스포츠토토㈜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휠라코리아㈜와 ㈜스카이라인스포츠가 이번 대회를 공동 후원한다.
두산베어스기 어린이야구대회는 지난 국내프로야구단 최초로 1986년부터 시작,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며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초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는 1986년,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는 1987년부터 실시)

두산베어스는 한국유소년야구와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인 어린 선수들의 기량발전과 올바른 인성 및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르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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