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한류스타 장근석이 영국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뮤즈 자미로콰이와 미스터 스타일리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With my muse Jamiroquai and Mr.stylish. it was such a great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과 장근석은 자미로콰이의 보컬 제이케이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최시원은 가죽 소재의 의상을 입고 옅은 미소를 띈 채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장근석은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밝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자미로콰이는 6인조 프로젝트 밴드로 '버추얼인새너티','코스믹 걸'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 전세계 2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영국의 대중적인 밴드다. 특히 리드 보컬 제이케이는 자미로콰이의 상징으로서 독보적인 무대매너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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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